
잭 런던의 WHITE FANG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영화 은, 소설 을 지은 미국의 작가 잭 런던이 1906년 야생의 늑대개가 인간의 손에 의해 서서히 길들여져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어린 늑대의 성장과 삶의 과정을 그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8년 넷플릭스에서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출시하였다. 소설 은 1990년대 국내 출반사 계몽사에서 나온 시리즈의 한 권으로 청소년 추천 도서로 출판되기도 했다. 영상미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감동적이며, 교훈을 주는 영화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다. 하얀 송곳니, 화이트팽의 성장과 세명의 주인들 영화의 첫 시작은 늑대개 화이트팽이 두 마리의 투견..

잭 런던의 베스트셀러 소설 : 야성의 부름 이 영화는 폭스에서 만든 영화로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면서 디즈니+에서 2020년 5월 공개된 영화다. 실화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 영화는 잭 런던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을 영화화한 것으로 CG가 다소 아쉽긴 하지만 알래스카의 대자연을 표현한 화려한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고전적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보니 현실과는 다른 다소 황당한 설정들이 있긴 하나 영화 전반적으로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함께 볼만한 요소도 많고, 특히 동물 영화나 모험 영화를 좋아한다면 아주 재밌게 볼 수 있는 가족영화다. 동물들이 나오는 다른 영화와 달리 는 개에 대한 학대 등의 다소 불편한 장면들 때문에 실제 동물이 출연한 한 영화가 아니다. 주인공 '벅'은 모션 캡처로 촬영했으며,..

생존이 불가능한 땅, 남극에서 펼쳐진 175일간의 감동 스토리 영화 는 2006년 4월 6일 개봉한 영화로 실제 있었던 놀라운 생존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감동 실화 영화다. 영화는 미국인 지질학자 데이비스 맥클라렌(브루스 그린우드) 박사가 운석을 찾기 위해 남극으로 찾아와 탐사대원인 제리와 여덟 마리의 썰매개들과 탐사에 나서며 시작된다. 이쁜이 마야, 맥스, 쇼티, 벅, 새도우, 올드 잭, 듀이와 트루먼. 이들 여덟 마리의 썰매개들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기며 운석을 찾는 데 성공하나, 대규모의 폭풍으로 인해 여덟 마리의 썰매개들을 남겨둔 채 서둘러 남극을 떠나게 된다. 생존이 불가능한 땅, 남극에 버려진 여덟 마리의 썰매개들은 반드시 데리러 오겠다는 제리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며, 추위와 배고픔, 악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