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경주마와 기수 출연 영화 정보와 소개 영화 은 임수정이 직접 6개월간 프로 기수들에게 훈련을 받아 기수로 출연한 영화로 한국 영화 최초로 경주마와 기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다. 보다 먼저 개봉되었던 다코타 패닝 주연의 와 비슷한 소재다 보니 많이 비교가 되기도 했는데, 드리머의 다코타 패닝은 마주로 등장했지만, 은 임수정이 직접 기수로 나와 경주를 하는 설정으로 차이가 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이환경 감독은 이후 우리에게 잘 알려진 로 천만 관객을 넘겨 천만 감독이 되기도 했다. 또, 슬픈 눈망울로 명 연기를 펼친 말 천둥이는 영화에서는 숫말로 나왔지만, 영화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암말이다. 천둥이는 한국 마사회에서 무려 1,000대 1의 어마 어마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거라고 하는데, 영화..